제목 | [COLUMN] 인디게임의 방향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2-03-16 13:34:00 |
첨부파일 | |||
인디게임의 방향 https://www.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2/?n=69910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63/?n=125761 인디게임은 steam이라는 플랫폼에서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다. 유저들에게 세계 최대의 온라인게임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는 steam은 배틀 그라운드, 어몽어스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게임 집합 Hub이다. 하지만 활성화가 되어있을 뿐, 게임에 관심이 많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steam도 모르고 인디게임의 존재도 잘 모른다. 일단 인디게임이 더 성장하려면 홍보가 필요하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일부 유저들이 인디게임을 불법 다운로드를 하여서 인디게임을 비롯하여 게임 시장에 아주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수익이 나지 않으면 인디게임 개발자는 더 발전된 게임을 만들지 못하고 힘들게 개발하여 출시하였는데 개발자의 생활과 소수의 팀의 경우에는 월급도 주지 못한다. 그래서 게임 개발자들이 불법 다운로드를 하면 게임을 진행하지 못하게 특수한 장치를 설치하고, 게임을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장치들도 설치했다. 이에 문체부(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4월 30일부터 인터폴과 저작권 침해 불법 사이트를 단속할 것을 선언하며, 게임의 경우 현재 음지에서 롬파일 공유나 커스텀 펌웨어(소위 커펌) 의뢰를 중심으로 저작권 침해 행위가 이뤄지고 있고, 친고죄로 규정되어왔던 저작권법은 2020년부터 보다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2020년부터 공익 보호자 신고법이 개정되어, 저작권법 침해 행위 역시 대상 신고하고 처벌할 수 있게 되었다. 문체부는 온, 오프라인 신고 창구를 열고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한 공익신고를 받고 있으며, 저작권자가 아니더라도 저작권 침해를 고발할 수 있다. 국가 수사본부 관계자는 “국가 간 경계가 없는 사이버범죄의 특성을 고려해 국제공조수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문체부와 인터폴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전 세계 인터폴 회원국 수사기관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라인 저작권 범죄가 척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디게임이 잘 되려면, 이미 steam이라는 플랫폼에 활성화가 잘 되어 있으므로 인디게임 산업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가 필요하다. 아울러 불법 다운로드도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이에 대한 문체부의 정확한 수사와 처벌이 따라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과 실천이 없다면 아름다운 e스포츠 문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마지막으로, 과학 기술이 발전되면서 e스포츠의 기술력과 문화가 발전되듯이 인디게임도 발전된 과학 기술력으로 e스포츠와 견주어 볼만한 기술력을 갖게 되고 e스포츠를 뛰어넘는 게임이 나오면 e스포츠 게임을 개발하는 대기업들도 긴장하게 되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장르와 유형을 분석하며, 심여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인디게임도 대기업 못지않게 성장하는 날이 오면 서로 경쟁을 하면서 게임의 품질이 성장하고,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원활한 게임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 모니터링 요원 송영호 |
이전글 ▲ | [COLUMN] e스포츠 내 공인 심판의 중요성 | ||
---|---|---|---|
다음글 ▼ | [COLUMN] 자체 IP 개발과 활용의 중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