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OLUMN] 코로나 19로 인한 게임트렌드의 변화.. 주인공은 V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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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1-03-22 10: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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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게임트렌드의 변화.. 주인공은 VR?! 코로나19 시대, 게임 업계의 화두는? www.inven.co.kr/webzine/news/?news=253257&hotnews=1
www.inven.co.kr/webzine/news/?news=253022&sclass=24 2020년도에 주목받은 게임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동숲)’, ‘어몽어스’, ‘폴가이즈’라고 한다. 필자도 유명한 세 가지 게임을 모두 해봤는데 세 가지 게임 모두 진입장벽이 낮은 편으로 게임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실제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2020년 초에 닌텐도 대란을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RPG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RPG게임의 특징은 현실세계과 다른 가상의 게임세계를 모험하고 사냥도 하며 해당 게임의 컨텐츠를 즐기는 것인데, 코로나19로 인해 현실세계의 여행, 탐험이 불가능해지자 이를 게임으로 대체하여 게임 안에서 여행을 즐기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VR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페이스북의 VR헤드셋인 ‘오큘러스 퀘스트2’의 위세가 연일 상승세다. 이전의 VR은 신기하고 재밌지만, 개인이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형성되어있어 VR에 대한 실망도 컸었다. 그러나 성능과 가성비가 뛰어난 퀘스트2가 한국에 정식 발매되면서 VR게임업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여러 기업에서는 직원 교육방법으로 VR과 AR도 연구하고 있다. 또한 교육계에서도 VR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2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연수원에서는 VR을 이용한 안전체험관을 개관하고, 제한된 공간 안에서 VR을 활용하여 지진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게임분야, 교육분야, 치료분야 등 다양한 곳에서 쓰일 VR의 미래가 기대된다.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 모니터링 요원 1기 권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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