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OLUMN] 코로나 펜데믹이 e스포츠에게 끼친 영향에 대한 담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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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1-10-29 15:2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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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e스포츠에게 끼친 영향에 대한 담론 [[Mint] NFL을 아마존에서 본다고? 코로나가 흔든 스포츠 산업 - 조선일보 (chosun.com)] 위의 기사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스포츠업계에도 '비대면 디지털' 화 되어간다는 사실이 정리되어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이후, 비교적 신체를 움직이고타인과 접촉하는 경우가 많은 스포츠산업은 코로나 예방을 이유로 도시를 봉쇄하거나 강력한 거리 두기 조치를 시행하면서 주요 대회가 중단되고 개인의스포츠 참여 활동 빈도도 크게 줄어든 이유로 타격을 크게 받았다. 이러한 그렇기 때문에 기존 스포츠산업은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TV 쇠퇴 가속화... 디지털에 사활 거는 전통스포츠 하지만 전통적인 인기 스포츠 구단들은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다. 2021년 10월 현재 미국야구, 유럽 축구 등 일부 종목에선 관중이 경기장으로 되돌아왔지만 대부분 국가에선 회복이 요원한 상황이다. TV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도 큰 요인이다. 여기서 스포츠 업계가 찾은 해답은 '온라인'이다. 딜로이트는 ‘2021 스포츠 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디지털 툴’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스포츠 구단들이 눈여겨보는 디지털 툴은 e스포츠다. NBA 피닉스 선수 지난해 코로나로 경기가 중단되자 농구게임인 NBA2K로 실제 경기 상대였던 댈러스 매버릭스와 시뮬레이션 게임을 벌이고 트위치로 스트리밍해 조회 수 22만 1000회를 달성했다. 지난 해와 올해 국내에선 프로 축구 K리그가 e스포츠와 연계한 ‘e K리그’를열어 누적 시청자 300만 명을 기록했다. 프로 축구 연맹이종권 홍보팀장은 “온라인 사업 없이 안정적으로 관심을 얻고 수익을 도모하기가 어려운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마케팅으로 이름을 얻은 라임라이트미디어 대표 마이크 배런은 포브스에 “코로나 이후 스포츠 업계는 e스포츠,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에서 경제적 발전과온라인 혁신을 발견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온라인은이제 선택하거나 고려할 대상이 아니라, 바로 지금 스포츠를 팔기(sell)위한 모든 것(everything)입니다.”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 제2기 모니터링 요원 홍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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